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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7.12
제목 제3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통일비전연구회가 주최하고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제3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가 2014년 7월 12일 통일비전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 김병로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한국의 근대화발전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여기서 논의하는 근대화나 발전의 주제가 하나의 중요한 쟁점사항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이다. 두 번째 세계대전을 치른 유럽은 산업경제가 무참하게 붕괴되었고 전 세계적인 자본주의적 경제체제의 중심으로서 자리를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 자기 나라 영토에서 전쟁을 겪지 않았던 미국만이 경제적 하부구조에 손상을 입지 않은 채 경제대국으로 남게 된 셈이다. 미국은 1945년에 이미 전 세계 제조업 생산의 40% 이상을 산출하고, 금과 외화 준비고의 6할을 보유하는 위치에 있었다. 이 당시 미국이 견제해야 할 유일한 국가는 당연히 소련이었다. 많은 국가들이 전후의 절망적인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서 소련의 이데올로기인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채택할 소지가 컸기 때문에 미국은 전후 세계질서의 재편을 위해서 지도력을 발휘해야할 위치이기도 했다. 제2세션에서 김도형 전 함경남도 함흥시 인민위원회 지도원 출신은 ‘북한의 백두산줄기, 그 후손들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발제자의 집안은 북한에서 빨치산 계열이다. 일제시기 할아버지와 작은 할아버지가 김일성의 부인이던 김정숙을 도와 혁명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에서 항일열사가족 대우를 받았다. 아버지는 김정일의 김일성종합대학 선배다. 집안 내력 덕분에 발제자는 함흥에서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김정일을 호위하는 호위사령부 특수부대 325여단에 배치 됐다. 제대 후에는 노동당 간부로 배치되었고 탈북 전에는 인민위원회에서 근무했었다. 탈북을 하게 된 것은 뜻하지 않게도 우연이었다. 중국의 친척집에 간 아내를 마중 하러 온성(북중국경지역 도시)에 갔다가 잠깐 여기(중국)에 건너와서 물건을 받아가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중국에 가게 됐다. 중국에 넘어간 김에 연길과 심양을 구경하게 됐는데 황홀한 발전상에 넋을 잃을 정도였고 북한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결국 북한에 가지 않고 한국에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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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6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 아카데미 제3기 1회 행사 관리자 2015.5.09
45 제3기 3회 통일비전연구회 역사연구회 관리자 2015.4.11
44 제3기 1회 통일비전연구회 역사연구회 관리자 2015.3.14
43 제2기40회 통일비전연구회 역사연구회 관리자 2015.2.14
42 2015년 통일 맞이 신년 스키캠프 관리자 2014.1.17~18
41 2014년 하계 통일비전캠프 관리자 2014.8.15
40 제7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11.22
39 제6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10.25
38 제5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9.27
37 제4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8.9
-> 제3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7.12
35 제2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6.28
34 제1회 남북대학생 및 청소년 통일인문학 아카데미 관리자 2014.5.24
33 남북관계와 청소년 통일의식 문제 세미나 관리자 2014-05-10
32 통일의 상상력과 청소년의 역할 관리자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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