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하노이 북미정상회..
北,김정은 하노이 방문 기록..
北대외경제상 러시아 방문,북..
北,하노이 회담 결렬 소식 보..
北,3.1절 맞아 '민족 자주와 ..
home > 이슈&뉴스 > 북한내부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07
제목 北 내부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소식 빠르게 확산

북한 당국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함구하고 있지만 북·중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 나가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또한 북한 당국이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평양에선 회담 실패의 책임을 물어 관련자들을 숙청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신문은 이날 “북한 내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의 주민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신문은 관계자를 인용해 “하노이 회담이 실패로 끝났다는 정보가 중국을 왕래하는 상인들을 통해 북한 신의주 등 국경 지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북한 국가보위성은 미·북 회담 결렬 소식 확산이 김정은 정권의 구심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정보 차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신문은 “한국의 국가정보원도 북한 내 동향을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면서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북한 내부에서 당초 회담 결과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었지만 합의가 불발하면서 실망감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대북 소식통은 “경제 제재가 완화되지 않은 데 대해 실망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제재로 인해 금수 대상인 자동차 부품 등의 가격이 더 오를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은 김정은이 베트남에서 돌아온 이후 간부들과 주민들의 사상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전당 특별생활총화를 진행한다는 지시문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7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3월 말까지 모든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대외 활동 기간에 자신이 한 일과 생각을 모두 써내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평양에서는 미국과의 실무 협상을 담당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에 대한 숙청설이 나돌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의 심리적 충격이 컸다는 점은 최선희의 ‘의욕 상실’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며 “미·북 정상회담의 성과로 정치력과 외교력을 과시하고, 제재 완화로 경제 건설에 속도를 내려던 김정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책임을 물을 공산이 크다”고 했다.


Total : 789 (1/4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 北 내부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소식 빠르게 확산 관리자 2019.03.07
788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 괴한 10명 난입,컴퓨터와 문서 가져.. 관리자 2019.03.01
787 조성길 전 이탈리아 대사대리 딸 평양으로 송환 주장 관리자 2019.02.19
786 美,北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가입 지원 가능성 관리자 2019.02.09
785 김정은,중국에서 성인병 정밀 검사 받아/日매체 관리자 2019.02.09
784 北음력설 앞두고 비사회주의 통제 강화 관리자 2019.02.02
783 北한성렬 외무성 부상 실각,함경남도 검덕 탄광 혁명화 관리자 2019.01.30
782 北,대북제재망 피해 중국에 동해 어업권 판매 관리자 2019.01.30
781 비건의 새 파트너 김혁철은 외무성의 대표적 전략통 관리자 2019.01.25
780 북미 정보당국 2009년부터 물밑 소통 관리자 2019.01.22
779 美국무부 북한인권 증진예산 1000만 달러 배정 관리자 2019.01.20
778 유엔 북한 대표부 앞길 '오토 웜비어 길' 명명 추진 관리자 2019.01.18
777 국방백서 '북한은 적 표현 공식 삭제' 관리자 2019.01.15
776 유엔 제재로 중국의 대북 수출, 수입 총액 급감 관리자 2019.01.14
775 北,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14기대의원 선거 진행 관리자 2019.01.09
774 北내각에 북남경제교류팀 신설,평양 간리역과 서평양역에 대규모.. 관리자 2019.01.06
773 김정은 지난해 공개활동 경제분야 활동 최다 기록 관리자 2018.01.05
772 北대외교역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영향으로 크게 위축 관리자 2019.01.04
771 황해북도 금천군 홍수와 산사태로 42명 사망/RFA 관리자 2019.01.05
770 2019년 북한인물정보,내각과 군부 인사변동 폭 크게 나타나 관리자 2019.01.02
[처음] ◁ < [1] [2] [3] [4] [5] [6] [7] [8] [9] [10] [끝]
작성자   제 목   내용